나의쿠폰/혜택정보 현재 고객님은 비회원 입니다. 회원가입후 이용하시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588-7870
연중무휴 AM 7:00~PM 9:00

자유게시판

board list
제목 | ♠ 관엽식물 관리요령 - 파키라 ♠
작성자 미래꽃도매 날짜 2011-08-04 조회수 14,746
           파 키 라     
 
     특 징
                - 멕시코에서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물가의 습지에서 자란다고 해서 “물밤나무” 라고 불리기도 한다
                - 높이는 30~200cm까지 다양하며, 두꺼운 줄기와 거기서 뻗은 가느다란 가지가 특징적이다.
                   줄기는 벽오등처럼 생겼으나 밑부분은 갈색의 곤봉처럼 생겼고, 가지 끝에는 손바닥 모양으로 된 복엽(겹입)이 달리고 작은 잎은 긴 타원형이다.
                   꽃은 크고 매우 아름다워 감상하기 좋으며, 열매는 식용이 가능하다.
               - 증산작용이 높아 실내습도 유지에 좋은 식물이다.
                  광이 약한 곳에서도 광합성 을 잘하지만, 이산화탄소농도가 높은 곳에서도 광합성률이 높기 때문에 공기가 탁한 실내에 두면 공기정화 효과가 있으며,
                   암모니아 제거하는 효과기능이 있다.
               - 관리에 있어서는 햇빛보다는 관수에 주의해야한다.
 
 
       햇 빛
              - 직사광선에서 잘 자라고 음지에도 잘 견뎌서 실내 원예에도 자주 볼수 있는 식물이다.
              - 빛이 많을수록 줄기가 굵어지고 성장을 빨리하고 잎의 질은 약해도 타지는 않는다.
              - 햇빛을 아주 좋아해서 여름동안 실외의 직사광선에서 키우면 잎도 두꺼워지고 광택이 나서 건강미가 넘치며 튼튼해서 이후 실내에서 겨울나기도 쉽다.
              - 실내에 둘 때에는 햇빛이 잘 드는 베란다가 가장 좋다. 그러나 빛이 약한 곳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실내의 밝은 곳이면 괜찮은데, 
                 다만 빛이 지나치게 부족하면 줄기와 잎자루가 길어지고 엉성해질 뿐 아니라 힘이 없어 아래로 처지거나 잘 꺾이므로 주의해야한다.
 
 
    온 도
              - 겨울에는 최저온도 15℃가 되게 한다. 
              - 저온에 강한 관엽 식물이기도 해서 5~6℃ 의 실온에서도 겨울을 날 수 있지만 잎이 늘어져서 흉해지기 때문에 겨울에도 정상적인 잎 모양을 보고 싶을 때는 10℃ 이상 실온을 유지시킨다.
              - 원산지가 열대지방이기 때문에 원래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베란다에 두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실내로 들여서 밝은 곳에 두도록 한다.
                부득이하여 약간 추운 곳에 둘 경우 물을 말리면서 키우는 것에 주의해야한다.
 
 
    물 주 기
            - 3~10월에는 2일에 한번, 11~2월은 일주일에 1회 정도면 된다.
            - 수분을 좋아하는 파키라는 화분의 표면이 마르지 않게 해야 하나 겨울에는 뿌리가 썩을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은 건조하게 키워주면 된다. 
              겨울에도 습도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분무를 해주는데 잎의 수가 많을수록 빨리 건조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 실내에서 키울 때는 건조한 듯 물을 준다.
             표토가 하얗게 마른 뒤 약 2~3일 기다린 후에 물을 듬뿍 주도록 하는데, 보통 약 7~10일정도마다 한번 씩 물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 햇빛이 많이 들지 않는 곳에서는 며칠 뒤에 주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파키라는 뿌리발달이 왕성하지 않고 가늘기 때문에 화분 내에 습기가 많으면 오히려 뿌리가 상할 수 있는데,
              특히 분갈이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뿌리가 안정되지 않는 경우에는 물을 자주 말고 물 관리를 아껴서 할 필요가 있다.
            - 여름철 실외에서 뙤약볕을 강하게 받을 대에는 매일 물을 주어야하는데, 아래에서 올라오는 물이 부족할 때에 잎이 햇빛에 타는 수가 있다.
            - 겨울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실내에 오래 잇을 경우 건조해지기 쉽다. 그렇다고해서 화분 흙에 자구 물을 주어서는 안되고 잎에 분무를 수시로 해주는 것이 좋다
            - 생육의 활성기에는 분흙의 물말림이 없도록 관수를 하는것이 좋으나, 생육의 휴면기인 겨울철에는 가능한 분흙을 말려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뿌리 과습에 주의해야한다 
 
 
    번 식
             - 꺾꽂이 순을 되도록 굵은 가지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잎이 크기 때문에 절반 정도 잘라서 증산을 방지해주고, 뿌리가 뻗고 새 잎이 나왔으면 작은 화분에 옮겨서 심어주고 지주를 세워주면 된다.
 
 
    분 갈 이
               - 분갈이는 상태에 따라 2년~3년 주기로 한다. 줄기를 자르면 가지를 잘 친다. (분갈이를 자주해 줄 필요는 없다. 뿌리 발달이 왕성하지 않을 뿐 아니라 수형의 변화도 크지 않기 때문이다,)
               - 봄에 분갈이하는 방법은 너무 자란 포기는 이 2~3장을 남겨놓고 줄기를 잘라내 주면 잎이 붙어있는 곳에서 새싹이 나오게 된다. 높이는 낮게 되고, 가지의 수가 많아져 풍성하게 된다.
                  이듬해에도 5~6월 에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정자를 해주면 된다
                -  배양토는 마사토나 모래를 많이 섞어서 배수가 잘 되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밭흙  : 부엽토 : 모래 = 1 : 1 : 1  비율로한다.
                   분갈이 할때는 화분 흙을 들어낼때 에는 흙이 갈라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파키라는 뿌리가 가늘고 약해서 흙을 강하게 묶지를 못하는데, 뿌리 둥치로부터 흙이 부서지면 뿌리전체가 몽땅 떨어지기 때문에 병이 날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수 형 관 리 
                - 가지가 지나치게 위로커서 나무모양이 흐트러지면 원기둥으로부터 나온 가지의 밑부분을 과감하게 잘라주던지. 아니면 적당한 길이에 잘라주면 잘려진 부위에서 다시 새로운 가지가 나오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잘라주는 시기는 온도가 높아지는 초여름 (6월경)이 좋다.
        - 가지치기는 굵은 줄기에서 나오는 줄기의 밑부분을 잘라주거나 가지의 중간 잎이 있는 생육점을 잘라주면 새순이 나오니 예쁜 수형관리와 웃자람 방지를 위해 가지치기를 하면서 키우는 것이 좋다
 
 
    기 타
        -  병충해는 별로 없고 다만 새잎이 나올 때 진딧물이 붙을 수 있는데 이쑤시개로 떨어내면 좋다
               -  비료는 특별히 따로 줄 필요가 없다.
목록 수정